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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군수 이홍기)은 지난 24일 2012년 1월부터 음식물류 폐기물을 배출할 때마다 전용용기에 납부칩을 부착해 배출하는 방식의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시행에 앞서 주민설명회를 개최 했다.
현재 단독주택과 200㎡미만 음식점의 경우 일반쓰레기와 혼합해 배출하고 있어 생활폐기물의 매립 및 소각처리시설의 효율성이 저하돼, 음식물류 폐기물을 발생단계부터 원천적으로 억제하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는 환경정책의 일환으로 전용용기에 분리해 배출하는 종량제를 시행하게 된다.
종량제 시행지역은 먼저 거창읍 시가지 11개마을(원상동, 상동, 하동, 죽전, 동동, 강양, 개봉, 중동, 김천, 송정, 교촌)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향후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종량제 조기정착을 위해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시범 실시하게 된다.
단독주택 및 200㎡미만 소규모 음식점은 음식물류 폐기물 전용용기에 배출할 때마다 납부필증(칩)을 끼워 배출하고, 칩 구입가격은 단독주택용이 100원, 음식업소용은 20ℓ 600원, 120ℓ 3,600원이며, 공동주택은 아파트 관리자가 단지별로 설치되어 있는 기존 공동수거용기에 배출할 때마다 칩(120ℓ, 2,400원)을 끼워 배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공동주택은 공동용기에 배출함으로 매일 수거하지만 단독주택과 음식업소에 대해서는 매주 월, 수, 금요일에 수거하기 때문에 배출시간을 반드시 지켜 악취 등 주민불편이 발생되지 않도록 군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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