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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군수 이홍기)은 합천댐과 인접해 기생충 질환 토착화 우려가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8일부터 기생충 퇴치사업을 통해 의뢰한 기생충 질환 검사결과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이전받아 양성자에 대해 기생충 질환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생충 퇴치사업 검사 결과 양성률 9.2%의 수치를 보였는데 이는 지난 2009년 24.7%, 2010년 15.1%보다 낮은 수치로 지속적인 기생충 퇴치사업 성과로 양성자 발생률이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다는 방증이다.
기생충 질환 사후관리는 5차 중재에 걸쳐 철저하게 시행되며 1차 치료제 투약을 시작으로 약물투여 부작용 확인, 기생충질환 예방교육 등을 거쳐 투약 3개월 후에는 재검사 후 그 결과를 통보함으로써 마무리된다.
군 관계자는 치료약을 복용 후 완치 돼도 다시 민물고기를 날로 먹게 되면 재감염 될 수 있으며, 반복감염으로 인해 간흡충이 간조직, 담관벽을 손상시켜 간경화, 담도암 등을 일으키며, 치료 하지 않고 방치 시 간흡충이 수명을 다해 간조직내 부패로 간농양 등 사람의 생명을 단축시킬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다.
평소 민물고기를 반드시 익혀서 먹고 민물고기 조리 후 칼 , 도마 등을 끓는 물에 세척하거나 소독 후 사용해야 하며, 화장실 이용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씻는 등 기생충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을 반드시 습관화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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