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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채 발견된 바다거북과 고래류의 위에서 비닐, 플라스틱 등이 발견되면서, 해양쓰레기로 인해 생태계가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 고래연구소는 서해연안 344 Km의 해양쓰레기 조사결과, Km당 1.9개 (ha 당 0.37개)를 발견하였으며 플라스틱류가 81.3%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해양쓰레기는 주로 강이나 해안가에서 유입되거나 선박에서 무단 투기된 후, 해류를 타고 대양 전역으로 확산되어 바다거북, 고래류, 갈매기와 같은 해양동물이 먹어서 죽는 등 환경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따라서, 조사는 고래목시조사와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조사 예산절감과 다목적 연구를 통한 해양 생태계 파악에 그 목적이 있었다.
고래연구소 관계자는 "고래류 조사를 통해서 쌓아온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우리나라 바다의 해양쓰레기 조사를 확대 실시하여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파악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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