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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최근 계속되고 있는 잦은 강우로 인해 올해의 “소비자 입맞춤 고품질쌀” 안정 생산에 차질 없도록 배수로 정비, 벼 병해충 적기방제 등 벼농사 본답 후기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도의 관계자에 따르면 금년도 고품질 쌀 생산계획 면적은 4만 6,000ha로 영농철인 4월부터 7월말까지의 강우량이 1,120mm로 전년보다 627mm가 많이 왔으며, 요즘처럼 비가 오는 날이 지속될 경우 일조시간 부족으로 벼 이삭패기가 지연되고 벼 병해충 발생이 급격하게 확산될 우려가 있다고 말하고 지역별 저위답 또는 취약지구 중심의 정밀예찰과 이삭도열병과 멸구류 등의 병해충 적기방제를 위해 도비 2억 7백만 원 등 6억 9천 만의 예산을 확보하여 농약대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삭이 생길 때부터 팰때까지 논물이 마르지 않도록 하고 완전 물떼기는 출수후 35~40일후에 하도록 적정 물 관리와 피, 잡초 제거 및 논두렁·수로의 풀베기 등 깨끗한 들판 만들기의 농가지도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논 소득기반 다양화사업으로 논에 재배하고 있는 콩, 옥수수, 채소 등의 밭작물 재배필지에도 배수로 정비와 비배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현장 지도 홍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앞으로 도에서는 예상되는 태풍에 대비하여 기상예보 신속 전파와 벼 쓰러짐 방지, 적기 벼베기 건조작업 등 수확 후 관리에도 차질 없도록 영농단계별 고품질 쌀 생산 대책상황실 운영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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