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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인제군 하추리 외 20개 마을 참가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최승열)는 10일 잣 채취시기를 맞아 지역 주민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잣 채취방법과 안전사고 예방 및 국유 임산물 양여에 따른 준수사항을 골자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인제지역 산림청 소관 국유림 내 잣나무 조림지는 3천791ha이며 이중 50%를 차지하는 1천899ha에서 8만7천303kgd의 잣 종실을 채취할 계획이다.
잣 채취는 30년생 이상의 잣나무에서 채취가능하며, 국유림관리소와 보호협약 체결된 인제군 하추리 마을 등 총 21개 마을에 대해 잣 채취 예정량 조사를 지난 7월말 마쳤다.
올해는 잣 결실상태가 풍년으로 최근 3년 평균 수확량 보다 많은 수확량이 예상돼 7억원의 농외소득 창출이 기대된다.
최근 5년간의 생산량은 6.2톤, 3억7,000여 만원의 산촌주민 소득을 창출했다.
이번에 지역주민 간담회를 통해 잣 채취시 작업방법, 안전사고 예방, 국유임산물 양여조건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와 더불어 인제군 지역에서 생산되는 잣이 지역 특산품으로 자리매김해 지역주민 소득 향상에 효자역할이 가능하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한다.
국유림 관리소의 관계자는“국유림내 단기소득 임산물(잣종실 수액 송이 등)의 양여는 관련 법률에 의해 국유림관리소와 국유림의 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성실한 보호협약을 이행한 주민들에게 임산물의 일부를 유상 또는 무상 양여하는 제도”라고 말했다.
그는 또, 국유 임산물의 양여시 보호활동 실적이 없을 경우에는 임산물의 채취를 할 수 없으므로 적극적인 산림보호 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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