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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에 총력침수취약가구 공무원 돌봄서비스 등을 본격 가동하여 침수피해 최소화 노력 중
백경희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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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7.27  09: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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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에 지난 26일 16시부터 27일 05시 현재까지 256㎜의 집중호우가 갑작스럽게 내렸다. 특히, 송파구의 경우 27일 03시 21분에서 04시 20분 사이에 시간당 70.5㎜의 많은 비가 일시적으로 내렸고, 마포구는 18시 21분에서 18시 30분 사이에 10분간 25.5㎜의 강우량으로 작년 9월 21일 10분 최대강우량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이에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침수피해 최소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26일 16시 50분 현재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후 19시에는 호우경보가 발효된 상태이며,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단계 비상근무 중이다.

한반도 동쪽으로 차가운 공기가 머물고, 대기하층으로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남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한 상태에서 집중호우가 내렸으며, 서울지역에 비구름대가 계속해서 형성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앞으로의 기상상황에 예의주시하고 있다.

특히 서울 중․북부지역인 동대문, 마포, 은평구 등의 경우 작년 9월 21일 10분 최대강우량을 넘어서는 20~25.5㎜의 강우량을 보였다.

금번 집중호우로 1,152건의 배수지원이 접수되었으나 서울시 및 자치구 재난안전대책본부의 빠른 대처와 침수취약주택 공무원 돌봄서비스 시행으로 실제 침수피해 발생은 107건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산악구조 9건(24명 구조), 수난구조 5건(12명 구조) 등 인명구조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현재 침수취약가구 공무원 돌봄서비스, 빗물받이 책임관리제, 현장기동반을 본격 가동하여 침수피해 최소화 및 이상기후에 적극대응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침수취약가구 공무원 돌봄서비스」에 따라 돌봄공무원이 피해우려 지역 현장에 배치되어 필요한 행정지원을 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으며, 빗물받이 책임관리제를 가동하여 도로의 빗물이 하수도로 신속히 배제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 도시안전본부 및 자치구 팀장으로 구성된 현장기동반 68명을 침수취약지역에 배치하여 기상이변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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