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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11년 적조·해파리 피해예방 대책회의 개최
이진우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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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7.26  16: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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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6일 14:00 포항수협 회의실에서 동해수산연구소, 해경, 어업기술센터, 시군, 수협, 어업인 등 25명이 참석하여 “2011년 적조·해파리 피해예방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해파리 모니터링 강화 및 구제작업과 금년도 적조발생 전망, 피해예방 대책, 기관별 역할분담과 협조체제 유지방안 등을 협의했다.

또한 유해성 적조가 관내 해역으로 확산될시 황토살포 등 적조방제의 체계적·효율적 수행을 위하여 도에 행정부지사를 총괄반장으로 하는 적조대책반을 설치운영하고 최대의 성과를 달성할수 있는 방안 등을 협의했다.

적조는 식물성 플랑크톤의 대량발생으로 바닷물이 적색 등으로 변하는 현상으로써 수온이 상승하는 여름철에 주로 남해안을 중심으로 발생하여 조류를 타고 동해안으로 확산된다.

금년도의 적조발생 전망은 남해안 수온이 7월 중순 현재 19~21℃로 평년보다 0.5~2℃정도 낮아 코클로디니움 적조는 남해안 수온이 23℃이상으로 상승하는 8월 중순경 최초로 발생될 전망이다.

경북도는 적조 및 해파리 대량발생을 대비하여 도내의 해상가두리 및 축제식 양식장등의 양식생물(어류, 전복)에 대하여 7월말까지 전수조사 중에 있으며, 조사된 자료는 재해발생시 신속하고 투명한 재해복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출하가능 물량에 대하여는 적조피해 발생전 출하유도등으로 피해예방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아울러 황토, 적조방제시설 및 개인 양식장에 비치되어있는 장비나 시설을 점검하여 소규모 발생 적조는 스스로 대응한다는 마음가짐과 양식장 주변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사전제거등에 대하여도 중점 지도·점검한다.

또한 해파리 대량발생에 따른 모니터링 및 해파리 위기관리 매뉴얼에 따라 대응하기로 하였다.

경상북도 이상욱 수산진흥과장은 최근 3년간 적조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관계자들은 긴장을 늦추지 말고 피해 최소화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적조 및 해파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산관련기관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어업인들의 피해방지를 위한 의지와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어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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