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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1일 해외유입을 통한 콜레라 환자가 금년들어 처음으로 확인되었다고 발표하였다.
동 환자는 지난 2~8일간 인도 델리, 바라나시 등 여행 후 설사 등의 증상이 발현되어 입국 과정에서 확인된 사례로, 국립인천공항검역소에서는 동 환자의 검체를 채취하여, 비브리오콜레라 오가와형(V. cholerae O1, Ogawa)을 검출하였다.
현재 인천공항검역소에서는 콜레라 추가 환자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동 환자와 여행한 일행 10명의 명단을 관할 보건소로 통보하였으며 관할 보건소에서는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여름 휴가철 기간중 인도 등 아시아 및 아프리카지역을 여행하는 여행객들에게 콜레라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는 등의 콜레라 감염 주의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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