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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이산화탄소 포집·저장기술(CCS) 도입 추진지중 저장시설의 누출 방지와 환경위해성 관리기술의 확보는 극복해야 할 과제로 등장
이동희 기자  |  kamuy83@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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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7.11  18: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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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기술을 온실가스 감축목표(2020년 배출전망치 대비 30%)를 달성하기 위한 주요기술로 분류하고 정책이행을 위해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부는 제8차 녹색성장위원회의에서 CCS와 관련하여 환경관리 분야를 담당하면서, 부처 간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CCS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추진하기로 결정하였다.

IEA(국제에너지기구)에 따르면, 2050년에는 CCS기술이 전세계 온실가스 감축량의 19%를 담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환경부는, 각국에서 이산화탄소 지중저장시설이 상용화되고 CCS의 법적제도를 마련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 기술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특히 북미,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미생물, 동위원소 등을 이용한 이산화탄소 지중저장 및 누출 모니터링”과 “지중 이산화탄소의 거동연구” 등의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CCS의 법규를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다.

반면, 2011년에 캐나다에서 저장시설 주변에서 이산화탄소 누출이 의심된다는 민원이 제기되면서 누출 여부 확인이나 주변 환경영향에 대한 문제를 중요하게 고려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환경부 소속기관은 제2차 국제 CCS 환경포럼을 개최(‘11.7.5, 양재엘타워)하였고, 전문지식과 함께 선진국의 선행연구 경험을 공유하고 위험요소를 파악하여 대응방안을 모색하려고 한다.

캐나다, 미국, 독일, 일본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 8명을 초청하여 연구현황을 파악하고 환경관리 분야로써 모니터링 및 검증 기술 등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2010년부터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공동 주최하는 국제 CCS 환경포럼은,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환경분야 온실가스 감축사업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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