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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유영숙)는「제6기 생물자원보전 청소년리더」로 총 100팀 500명(중학교 30팀 150명, 고등학교 70팀 350명)과 「생물자원보전 그린기자단」43명을 8일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의 생물자원 보전 청소년리더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매년 높아지고 있는데, 올해에는 전국 중·고등학교에서 총 516개팀 2,580명이 지원하여 5:1이 넘는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보인 이번 청소년리더 선발은 이제까지 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을 통해 그 활동성과가 널리 홍보 되었고, 생물자원에 대한 일반국민의 관심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 준다.
올해는 선발 주제가 전통지식 조사, 생태계교란종 퇴치 등으로 다양해지고 학생들이 다양한 홍보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선발과정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홍보의 실현가능성, 독창성 및 홍보의 적절성, 홍보 효과 등의 기준으로 평가된 5명의 심사위원 심사점수를 합산하여 고득점순으로 총 506팀 중 100팀을 선발했다.
또한, 그린기자단의 경우 100명 모집에 43명이 지원하여 선발인원에 미달하였으나, 지원한 학생들이 이미 청소년리더로서 활동 경험이 있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 그린기자로서 활동하기에 손색이 없다고 심사단 전원이 평가하여 지원자 모두를 선발하기로 결정하였다.
청소년리더로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21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9월 21일까지 두 달 동안 생물자원보전에 관한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하게 되고 그 활동결과를 평가하여 우수 활동팀은 환경부장관상 등을 수여받는다.
강화도 서해유스호스텔에서 열리는 위촉식에서는 환경부장관의 격려사와 함께 위촉장이 수여되고, 청소년 리더들이 생물다양성 보전을 다짐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 리더들은 서해유스호스텔에서의 교육캠프를 통해 활동 수행을 위한 기초소양교육을 습득하고, 국립생물자원관과 수도권매립지를 탐방할 계획이다.
□ 선발된 청소년 리더들은 이번 방학을 이용하여 ‘고유종 보호’, ‘멸종위기종 보호’, ‘생물자원 관련 전통지식’, ‘생태계 교란 야생동식물’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생물자원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의미있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그린기자단도 위촉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5일까지 생물자원보전과 관련된 뉴스레터 발간 활동을 하게 된다.
환경부는 “5명이 팀을 이루어 고유종을 직접 탐사하기도 하고 로고송이나 홍보영상 제작, 거리퍼포먼스를 펼치는 등의 경험은 친구들간의 끈끈한 우정을 쌓는 동시에 살아있는 체험교육으로 학창시절에 좋은 추억이 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 온라인을 통한 해외 홍보는 학생들의 관심과 활동영역을 외국까지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생물자원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와 관심을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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