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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국제유가는 미 경기지표 개선 소식 등의 영향으로 상승 마감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95/B 상승한 $96.89/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22/B 상승한 $113.61/B에 거래 마감했다.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1.05/B 하락한 $105.10/B에 마감했다. 미 경기지표 개선 소식이 전해지면서 석유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증가했다.
미국의 제조업 경기 상황을 가늠할 수 있는 공장주문 실적(5월)이 전월 대비 0.8% 증가한 4,453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특히, 공장주문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내구재 주문이 2.1% 증가하며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세 기록됐다.
Barclays Capital은 내년도 WTI유 가격 전망치를 올해 3월 전망치 대비 4달러 높은 $110/B에, Brent유는 10달러 높은 $115/B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내년도 세계 석유수요는 중국, 인도, 브라질 등 신흥 개도국 석유 수요 증가의 영향으로 올해 대비 약 1.38백만 b/d 증가한 90.6백만 b/d 수준이 될 것으로 Barclays Capital은 전망 된다.
또한, 지난주 미 원유 재고가 감소했을 것이라는 예상이 제기된 점도 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다.
Reuters사의 사전 재고조사 결과, 지난주 미 원유재고는 전주 대비 2.3백만 배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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