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0만 여명의 대민 안전과 치안 서비스 포화로 오는 8월께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의 법안소위 개정안에 따른 승격이 불가피한 실정입니다."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출범이 범도민 차원에서 당연시되지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법안소위에서 최근 부결에 이어 8월에는 긍정적으로 입법예고될 전망이다.
제2청의 경우 의정부 파주 등 13개 시.군의 행정구역을 비롯한 동두천경찰서 등 11개 경찰서가 포함된 데다 경찰 1인당 주민 724명을 담당하며 전국 경찰서 대비 가장 많은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
경기북부권은 인접한 DMZ와 한강수역이 가로지르는 만큼 환경사범 빈발은 물론 농산물 절도범이 속출하고 있다.
사개특위와의 수사권 조정안이 28일 법사위를 통과하며 절충안이 도출된데 앞서 '민중의 지팡이'를 자임하는 김 치안감은 경찰고유의 특성화 전략을 둘러싼 다각적인 모색을 강구해 왔다.
현직 경찰의 최고위 간부로서 드물게 경찰행정 박사학위를 취득한 김 치안감은 2009년 '무기관리 시스템 및 그 방법'이란 제하의 특허 또한 등록받는 수훈을 남겼다.
김 치안감은 서울지방경찰청 차장 당시 글로벌 페스티발인 2002 월드컵 경기와 아시아경기대회를 통해 '물샐틈 없는' 대응태세로 숨은 역량을 발휘했다.
특히,월드컵 등 테러위협의 개연성이 큰 행사를 통해 자칫 돌발사고 우려가 높은 폐트병 소지출입을 처음으로 제한하고 안전한 종이컵을 갖고 경기장을 출입토록해 만일의 사태를 사전예방하는데 주효했다.
더구나 2008년 무려 58만 여명이 참가해 총 105회의 촛불집회를 갖는 등 불법 촛불집회에 대한 사회안정 확보와 국정운영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했다.
그 당시 106일을 꼬박 뜬눈으로 지샌 김 치안감은 "불법 폭력시위에 대한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한다는 원칙을 통해 안전관리와 국정운영 쇄신에 몫을 더했다"고 강조했다.
외유내강의 김 치안감은 2009년 중앙경찰학교장으로 근무할 때 4대 마스터 플랜을 수립, 신임 교육생에 대한 애국심과 경찰정신을 함양했다.
그는 또, 올바른 인성을 갖춘 경찰관 양성은 물론 감수성이 배어나는 열린 교육을 위한 교수역량 강화에 대해 교육환경 개선 및 소통과 화합의 교육행정 실시에 또하나의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한편, 김수정 치안감은 경찰문화대제전에 출품한 '북한산의 풍경'작이 특선을 차지할 정도로 유화에도 조예가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필>
<학력>
대구 대륜중.고졸/경북대 공과대학 졸업/고려대 디지털정보공학과 졸업/동국대 경찰행정학 박사 취득
<경력>
1981년 경위/인천청 강화경찰서장/월드컵-부산아시안게임 안전대책본부 치안처장/서울청 강동서장/대통령 경호실 101경비단장/경호실 경찰관리관/서울청 차장/중앙경찰학교장/울산지방경찰청장/현 경기2청 차장
<상훈>
행자부 장관표창/대통령 표창/녹조근정훈장/홍조근정훈장 등 다수
<대담=김헌수 기자/취재=권병창 기자>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