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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소연, Eco 볼런티어 ‘초록천사’ 불꽃지펴CO₂줄이기, 청소년 '기후변화 특공대' 조직
권병창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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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6.28  0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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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단위로 3,000여 명 지킴이 육성
오촌이도포럼,농촌과 도시의 삶 만끽
녹색소비자연대 이덕승 상임 대표

   
 
소비자 권리를 보호하며 환경을 고려하는 소비생활 실천은 물론 생태환경을 보전하며 녹색성장 사회를 구현하는 한 NGO가 푸른 깃발을 내세웠다.

녹색성장의 환경정책을 기치로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상임대표 이덕승)는 최근 유해 전자파로부터 국민건강 지키기운동 발대식을 갖고 성명서를 발표, 일대 경종을 울렸다.

YMCA에 이어 '80년 중반 시민운동을 뒤로 녹색소비자 운동에 앞장서 온 이덕승 대표는 NGO에 첫입문후 한강물살리기와 생태적인 지천살리기 등에 눈을 돌렸다.

지난 '96년 녹소연 창립이후 사무총장을 맡는 등 14년째 몸담고 있는 이 대표는 지구환경의 오염문제와 경제 시스템을 포함해 생활 개발에 따른 녹색소비자 운동, 환경문제를 집대성하며 오늘에 이른다.

NGO시대가 무르익을 무렵 시민사회를 설득하는데 대다수 사람들은 권력과 돈에 유책을 논하느라 실제 소비자 보호활동은 다소 미흡했다는 고백이다.

요즘들어 녹색소비자운동은 시나브로 달라지는데 소보원의 경우는 에너지문제는 있지만 급부상한 환경관점에는 배제돼 있는 느낌이라고 이 대표는 토로한다.

녹색성장은 경제와 환경을 통합하는 개념에서 공정위-기재부-재경부가 환경부와 협력하는 추세임을 이 대표는 강조했다.

에코 볼런티어리즘을 통해 교육 시스템을 맞춘 청소년들은 유신이후 자율적인 서클 활동에 동기부여에 따라 나름의 자리매김으로 이어졌다.

이 대표는 지난해 부터 에코 볼런티어 붐을 일으키고 있는 '초록천사'를 포함한 1년만에 157개 클럽의 청소년 프로그램을 제공,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주부 조직에서는 생활 이슈에 참여하는 활동 그룹을 키워 서울만 200~300여 명을 양성해 자원봉사만하지 말고 조직을 이끄는 마인드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무려 3,200명이 회비 10,000원을 납부해 서울에 3곳, 각 시도 주부활동을 겸한 에너지와 폐기물에 대한 청소년 대상 계도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키로 했다.

10여년 전부터 수거 활동한 폐휴대폰모으기 운동은 당시 IMF가 닥치면서 한동안 예기치 못한 진통에 시달렸다.

2000년 초반부터 단독 NGO로 활동하며, 때아닌 금값 상승으로 폐휴대폰에 대한 시각이 빠르게 쇄신, 활동전선에는 궤도수정이 불가피 했다.

소비자 운동에 착수한지 첫해에는 3만개를 모은데 이어 작년에는 10만 여개를 수거하는 기염을 토했다.

'리사클링’과 EPR제도 정착은 물론 지자체 및 학교와 함께 움직이는 전자쓰레기 아이템을 내놓아 적잖은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정부는 도시민의 농촌문화 배우기 등을 주선해 정신건강에 실효성이 큰 '텃밭가꾸기'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며 NGO 역시 하나둘 제도마련에 손을 맞잡았다.

이덕승 대표는 자라나는 꿈나무들한테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함께하는 청소년들의 야외활동을 조성해 자연의 묘미를 느끼고 배우도록 배려했다.

녹소연은 나아가 '기후변화 특공대'를 조직해 군대와 같이 강하고 적극적인 젊은 조직을 구성키로 했다.

‘기후변화에 목숨 건 사람들’이란 슬로건아래 10대 가이드를 비롯한 행동지침을 수렴해 친환경 국가 실현에 산실로 다져나갔다.

매년 전기에너지 3% 줄이기, CO₂줄이기, 육식안하기, 신재생에너지 활용, 제철음식 먹기와 대중교통 이용 등이 그 속에 담겨진 주요 학습 플랜이다.

녹소연은 특히 '오촌이도포럼'을 편성해 농촌의 균형발전과 환경개선, 농업이 상업적으로 되는 농촌 현실을 극복하는데 주안점을 부여했다.

프랑스 국가의 20%만이 농업인으로 활동하는 '오촌이도'를 시험하며 농촌과 도시의 삶을 구가해 나가는 모델을 벤치마킹 했다.

고령화로 이어지며 정부의 발전 가능성이 정체되며 머잖아 트렌드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는 이 대표의 분석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도시와 농촌간 네트워크가 원만하게 이뤄지며, 라이프스타일의 도전과 변화준비를 연구해야 될 부문이 많아지며 흥미를 더하고 있다.

이덕승 대표는 "환경문제는 이미 경제적으로 미래가 있는 만큼 시민들이 참여하는 의식과 자발적 권리의식에서 벗어나 주부와 청소년들이 시민의 예술문화를 꽃피울 수 있도록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녹소연의 미래 비전에 대해 전국 규모의 3,000여 청소년까지 범 녹소연 활동에 참여시켜 프로그램의 수준을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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