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3.12.7 목 11:17
오피니언피플
"건설폐기물 업계의 뉴 패러다임-녹색성장 실현"수집운반업의 ‘재활용 산업 활성화’ 초석다져
한국건설폐기물수집운반협회 변상남 회장
김헌수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1.06.27  17:04:3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MB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기조에 맞춰 건설현장의 폐기물 수집운반이 재활용 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건설강국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들어 정부의 폐기물 정책은 재활용을 근간으로 하는 감량화 정책이 추진되는 가운데 건설 폐기물 업계 역시 능동적인 자세로 열린 정책을 추진할 때로 전한다.

그에 따른 정부 당국은 합리적인 제도 입안를 거쳐 일반 사업장은 환경친화적인 처리작업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정책지원을 기대하고 있다.

(사)한국건설폐기물수집운반협회의 변상남 회장을 만나 환경건설 분야의 폐기물 정책발전과 개선을 골자로 다룬 수집운반협회의 활약상에서 엿볼 수 있다.

사단법인 한국건설폐기물수집운반협회(www.cwa.or.kr)의 변상남 회장은 앞전 4대 회장에 이어 2008년이래 5대 회장으로 재신임을 얻어, 협회와 회원사 발전에 비지땀을 흘린다.

변 회장은 각 회원사의 권익보호와 더불어 효율적인 작업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의 서포터를 자임하며, 긍정적인 현안을 모색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 등촌3동 소재 진성프라자에 자리한 협회는 전국의 광역시-도에 지회를 두고 환경건설 발전에 매진하고 있다.

협회는 건설폐기물의 친환경적 처리를 위한 제도개선과 연구,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을 통해 환경보전에 남다른 열정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촉진하기 위한 자율 역량을 지속적으로 신장시켜 나감은 물론 해당 업계의 건전한 육성, 발전을 목적으로 전력하고 있다.

1993년 6월, ‘한국건축폐기물협회’로 출범해 전국 최초 서울시가 건설폐기물처리업의 허가제를 시행하도록 하는 족적을 남겼다.

1996년에는 ‘폐기물관리법’ 개정에 따라 건설폐기물 분야가 처음으로 법제화 되면서 ‘한국건설폐기물협회’로 명칭을 변경, 쇄신을 거듭하고 있다.

이후 2005년 4월 ‘건설폐기물의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과 함께 동법 제55조에 따른 법정협회인 ‘사단법인 한국건설폐기물수집운반협회’로 재창립, 오늘에 이른다.

2009년도는 건설폐기물 업계도 세계적인 IMF 한파로 깊은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불황에 시달린 한 해로 기록된다.

그에 따라 협회는 소속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난국 타개를 모색하며 공조 협력을 나눴다.

변 회장은 “건설폐기물 업계가 불황에 빠진 것은 최근 1~2년의 일이 아니다”라며, “세계적인 금융한파 훨씬 이전부터 건설경기의 불황은 계속돼 왔다”고 말했다.

그는 “IMF 한파 이후에 아파트 경기 하락과 더불어 더욱 악화 된 것뿐"이라며 “중앙정부와 자치단체나 각급 공사 등 정부투자기관이 시행하는 대규모 관급공사 입찰에서 제도적으로 배제당하고 있는 ‘건설폐기물수집운반업자’들은 일반 국민들이 시행하는 소규모 상가와 주택공사 태부족으로 사실상 일손을 놓고 있는 실정”이라고 토로했다.

협회 회원사들도 현재의 상황에 생업을 접어야 하는 절대위기로 인식하고, 진로 변경이나 판로를 모색하고 있으나, 경직된 행정 관료의 인식을 변화시키기에는 역부족이란 지적이다.

변 회장은 폐기물 업계도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발맞춰 스스로 변화해야만 한다”고 언급, 그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나열하며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사업추진 방향 및 비전의 경우 사업추진 방향은 불합리한 법령 및 제도의 개선, 국가자원의 효율적인 이용, 선진기술 및 제도 도입, 회원사 권익보호를 타깃으로 하고 있다.

자원순환분야의 비전으로는 건설폐기물의 완벽한 분리 선별을 통한 자원재활용 극대화, 폐기물 감량화, 직매립 처리량 저감으로 매립지 수명연장 등이다.

2010년도 주요 업무 및 실적을 살펴보면, 불합리한 법령개정 및 제도개선은 물론 회원사 권익보호 사업 추진 등으로 손꼽았다.

변상남 회장은 이어 ‘2011년도 중점 업무추진 계획’을 마련하고, 올해도 불합리한 법규 제.개정 및 분리. 선별제도 개선사업 지속추진, 회원사 권익보호 사업, 업계 조직 강화 및 위상제고, 공동화 사업을 위한 자금조성 및 사업부지 확보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변 회장은 환경부 등 중앙부처에 대해 “관련법(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의 규정이 건설현장의 현실에 맞는 합리적인 규정인지를 파악해 명분과 입법 취지에 매달려 지킬 수도 없고, 지켜지지도 않는 법 규정으로 말미암아 일반 국민과 건설폐기물 처리업자가 범법자가 되는 일이 없도록 불합리한 법과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해주길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협회의 회원으로서 폐기물협회에 바라는 점’에 대해 “협회가 불합리한 제도나 법규에 대한 폐기물 업계의 건의사항을 수합해 단순히 환경부에 전달만하는 협회가 돼서는 안될 것”이라고 충고했다.

그 외 “합리적인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환경부에 강력하게 개선을 요청해 실질적으로 회원단체를 대표하고, 제도권 안에서 실질적으로 회원 단체를 대표하는 역할로 제도권 안에서 업계와 환경부간 중재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헌수 기자>

<프로필>

<학력 및 경력사항>
1987년 건국대학교 축산대학 졸업
2007년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최고전략과정 이수
2007년 대운환경(주) 대표이사
2008년 (사)한국건설폐기물수집운반협회 회장 연임
<협회 연혁>
<한국건설폐기물수집운반협회>
1993년 6월 한국건축폐기물협회 창립
1994년 3월 한국건설폐기물협회 명칭변경
1998년 12월 사단법인 한국건설폐기물협회로 법인설립
2005년 4월 사단법인 한국건설폐기물수집운반협회 재창립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헌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일산소방서, 적극적인 대처로 심정지환자 소중한 생명 구해
2
(사)소비자기후행동, 종이팩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 인식조사
3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4년 만에 부른 ‘희망 노래’
4
환경부, 혹한기 결빙 취약지역 점검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5
한국상하수도협회, 윤리·인권경영 선언문 선포식 개최
6
포장재 공제조합, 분리배출 모범시설 포상
7
한강유역환경청, ‘화학안전공동체 워크숍’ 개최
8
수도권대기환경청, ‘푸른하늘지킴이’ 우수 활동학교 선정
9
월드컵공원 일대 토양오염도 재조사 불소·비소 초과 검출
10
인천시, 120개 지점 토양오염 조사…기준초과 지역 정화 명령

KT&G,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유공 산업부 장관상 수상

KT&G,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유공 산업부 장관상 수상
KT&G(사장 백복인)가 지난 16일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후변화...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윤리강령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2023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