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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일반시민의 이용이 많은 평거동 다문화가족지원센터(구 평거동사무소) 건물의 옥상에 조경 및 쉼터를 조성하는 옥상녹화를 시행하여 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하는 등 건축물의 에너지를 절약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산업발달에 따른 도시공간의 수요증대로 자연녹지의 훼손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온실가스의 증가는 기온의 상승과 더불어 극심한 물 부족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이제 녹지를 고려한 건축방식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사항이 되고 있다.
특히, 옥상녹화의 효과는 도심의 토양생태계를 복원하여 지상의 부족한 녹지량을 보상하고, 건축물의 냉난방 에너지를 약 6∼15% 정도 절약하는 효과를 가져 온다.
또한 콘크리트나 아스팔트의 불투성재료에 의한 도심환경에 우수저장 효과를 발휘하여 홍수의 예방, 공기수질 정화, 소음 경감 효과가 있다.
이와 더불어 옥상녹화로 인한 건축물의 내구성 및 도시경관의 향상은 생명력이 있는 식물을 이용한 장식적 효과와 더불어 인간이 녹색식물에서 느끼는 심리적인 긴장감을 완화하여 안정감을 갖고 피로회복의 속도를 가속화 시켜 환경적인 치료 기능을 제공한다.
전 세계적인 생태환경의 변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세계 각국은 "지속가능한 개발"의 개념을 수용하여 생태공원, 인공습지, 인공지반의 녹화, 건축물의 입면, 발코니 녹화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생태도시의 조성이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진주시도 옥상녹화 사업의 효과를 적극 홍보하여 시민들에게 사업의 파급효과를 널리 알리고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도심의 부족한 녹지공간을 옥상으로 유도하여 더욱 쾌적한 도시환경 제공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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