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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장마전선은 동중국해에서 전라남도에 걸쳐 위치하고 있고, 지난 21일 밤부터 22일 새벽까지 제주도에 최고 100mm 내외의 많은 비를 내렸다.
22일 장마전선이 점차 북상하면서 서울을 포함한 전국에 비가 오겠으며, 23일 오전부터 남부지방은 일시 소강상태에 들겠다.
24일 장마전선이 남부지방으로 남하하기 시작하면서 장맛비가 전국적으로 확대되겠으며, 24일 오전에 중부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에서 벗어나 일시 소강상태에 들겠다.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특히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에는 23일에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야한다.
24일과 25일 사이에는 장마전선이 남부지방에 위치하여 충청 이남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오후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으며, 이 비는 27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필리핀 마닐라 동남동쪽 부근 해상에서 22일 15시 제5호 태풍 "메아리(MEARI)"가 발생하여 시속 약 18.5km로 서북서진하고 있음(중심기압 998hPa, 중심최대풍속 18m/s).
이 태풍은 북서진하다가 25일 경 동중국해상에서 전향하여 빠른 속도로 북동진할 것으로 보인다.
태풍으로부터 열과 수증기가 장마전선으로 공급되어 장마전선이 매우 활성화될 것으로 보이며, 26일과 27일 사이 우리나라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태풍의 진로가 아직은 유동적이므로 앞으로 발표되는 태풍정보에 귀를 기울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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