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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청소년 마약류 오·남용 예방을 위한 캠페인 실시 이동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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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청장윤영선)은 UN 지정 "세계 마약퇴치의 날(6월 26일)"에 즈음하여 청소년 마약류 오·남용 예방 및 학생, 주부 등에 의한 마약류 대리운반에 따른 피해를 근절하기 위하여 17일 마약류 남용 예방 및 중독자 사회복귀사업을 담당하는 재단법인(NGO)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문희)와 '청소년 마약류 오·남용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향후 민·관 합동 마약류 오·남용 예방사업 및 마약퇴치 홍보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같은 날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마약류 대리운반 근절 캠페인' 및 '마약류 실물 및 은닉 도구 전시회'를 개최 하여 마약류 흡용의 폐해와 대리운반 행위의 위험성에 대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한편 금년도 4월말 현재 관세청의 마약류 밀수 적발실적은 51건 12.9kg 시가 363억원 상당으로 전년 동기대비 중량 3.4배, 금액 6배 대폭 증가 추세에 있으며, 특히 내국인을 운반책으로 한 국제범죄조직에 의한 마약 밀수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관세청은 국내 유통 대부분의 마약류가 해외에서 밀반입되고 있는 상황에서, 마약류에 의한 사회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관세국경에서의 공급 차단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판단하고 서아프리카 등 우범국發 여행자 및 화물에 대하여 마약탐지기 및 탐지견 등 세관 역량을 총동원한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검찰, 경찰, 국정원, 외국 세관 및 미 DEA(마약단속청) 등 국내·외 단속 기관과 공조를 강화하는 한편,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수요 억제를 위한 홍보활동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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