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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어려울 때 힘이 되는 "긴급지원제도" 백경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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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청장 전년성)는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이 발생한 저소득층 주민들을 신속하게 지원해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긴급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서구 심곡동에 100만 원의 월세집에서 부양가족 없이 혼자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박○○(74세)씨는 지난달 담낭암으로 인해 병세가 악화되어 응급으로 수술을 시행하여 발생한 의료비가 500만 원이 넘었으나 병원비를 마련하지 못해 발을 굴러야 했다.
병원의 소개로 긴급지원 의료비 혜택을 알게 된 후 구청에서 긴급의료비 지원 상담을 받게 되었고, 긴급의료비 지원을 받아 병원비를 해결했다.
박씨가 지원받은 긴급지원사업은 국가와 각 군·구에서 지원하고 있는 사업으로 위기상황으로 인해 생계곤란 등을 겪게 되면 소득·재산기준에 따라 생계비(4인가구 97만 3,000원), 의료비(300만 원 이내), 주거비(4인가구 53만 4,000원)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와 같은 긴급지원제도는 앞으로도 위기상황에 직면한 주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이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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