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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건강한 출산 돕는다안양시보건소, 다문화가족 대상 출산지원사업 전개 황해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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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의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해 보건소가 함께 한다.
안양시보건소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관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출산지원사업을 전개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대부분의 다문화가정은 보건소에서 실시하고 있는 각종 의료지원사업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등 기초 건강 확보와 임신·출산에서도 어려움이 있어 왔다. 이는 다문화가족뿐 아니라 시민의 건강과 저 출산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다문화가족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의 필요성이 강조되어 왔다.
이에 안양시보건소는 금년부터 다문화가정의 임산부, 가임여성, 영아 등을 대상으로 분기별 설명회를 개최, 보건소 견학과 함께 각종 보건사업 소개 및 가임여성 산전기초 혈액검사, 영유아 혈액형검사, 빈혈체크, 신체계측 등 기초 건강관리와 건강한 임신·출산을 지원하는 사업을 전개하며 가족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월 1차 설명회에 참석한 한 다문화가족은 "보건소에서 출산 전부터 체계적으로 건강을 관리 해주니 안심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을 것 같다"며 보건소의 적극적인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2차 설명회는 오는 21일 동안구보건소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허범행 보건소장은 "다문화가정에 대해 지속적인 보건사업 설명회 개최와 지역인프라 구축으로 기초 건강관리와 저 출산 시대에 건강한 아기 출산을 돕고, 보건소 이용률을 높여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 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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