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고효율 타이어, 소비자가 직접 고른다11월부터 자동차용 타이어에 에너지소비효율 등급표시 부착 전민선 |
|
지식경제부(장관 : 최중경)는 자동차 운행단계에서의 에너지소비효율(연비) 개선을 위해 2011년 11월부터「타이어 효율등급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타이어 효율등급제도'는 타이어 제품의 회전저항(마찰력)과 젖은 노면 제동력을 측정, 이를 등급화하여 제품에 표시함으로써, 소비자가 에너지효율이 높은 전기냉장고를 선택하듯이 고효율 타이어를 선택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제도이다.
금번 제도의 도입배경은 자동차 연료의 소비요인 중 4~7%를 차지하는 타이어에 대한 에너지 소비효율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미국·일본·EU 등도 2012년까지「타이어 효율등급제도」를 시행할 계획으로 있어 이들 나라에 지속적으로 수출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조속한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동 제도의 도입으로 현재 1.8%로 미미한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고효율 타이어 보급이 더욱 활성화되어 될 것으로 전망되며, 국가 전체적으로 연간 약 350천 TOE의 에너지를 절감하고, 수송용 연료절감효과도 연간 2,517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식경제부는 동 제도의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운영요령(고시)'을 제정하여 이를 입안예고(6.15일)하고, 소비자, 관련업체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금년 8월 중에 확정한 후 2011년 11월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