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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건강나누리 캠프』운영환경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 대상 이달부터 전국 국립공원 등에서 실시 김수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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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국립공원 등 자연환경이 우수한 장소에서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환아) 및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나누리 캠프를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 나누리 캠프는 2009년부터 운영 중으로,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주관하고 환경보건센터로 지정된 종합병원 등 전문 의료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금년도는 이달 말부터 10월 말까지 총 35회 9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운영 장소는 북한산(수도권), 치악산(강원권), 계룡산(충청권), 내장산(전라권), 경주(경상권) 등 5개 권역별 국립공원과 한려해상, 가야산, 주왕산, 다도해해상, 월출산, 변산반도 국립공원 등이다.
캠프 프로그램은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질환진단 등 클리닉 운영, 자연과 숲을 소재로 하는 자연놀이 등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되며, 어린이들이 참여가 용이하도록 주말을 이용한 당일형, 1박2일 형태로 실시한다.
환경성질환 어린이와 그 가족이 건강나누리 캠프에 참가를 원하는 경우에는 해당 국립공원관리사무소 및 환경보건센터 등 협력 의료기관의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는 이번 건강 나누리 캠프 프로그램에 환경성질환 어린이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접수 받을 계획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에 대해서는 우선참가 기회가 부여된다.
이번 캠프 활동을 통해 아토피, 천식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이 국립공원 등 자연환경과 건강의 긍정적인 관계를 느끼고, 자연친화적인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환경부에서는 환경성질환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이 국립공원 등 자연환경이 우수한 장소에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아토피피부염 등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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