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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활동 강화북항선착장, 대반동방파제, 갓바위 등의 해수, 갯벌, 어패류 비브리오균속 검사 이경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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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 온도가 상승하면서 목포시가 지난 5월부터 매주(1회이상) 해·하수, 어패류 등을 수거하여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사를 실시하는 등 비브리오패혈증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
초여름에 접어들면서 후덥지근한 날씨가 이어져 해수 온도가 상승하고 전남 서남해안지역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증식할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이에 따라 목포시는 북항선착장과 대반동방파제, 갓바위, 삽진산단, 평화광장 등 해수, 갯벌, 어패류에 대하여 비브리오균속 검사를 실시하고, 관내 153개 어패류취급업소에 대하여 어패류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5∼10월 해수온도가 18∼20℃이상일 때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에 오염된 어패류의 취급이나 생식, 피부 상처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된다.
주요 증상으로는 급성발열, 혈압저하,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발열 후 36시간 정도 지나면 피부병변이 발생하여 50% 이상이 사망에 이르게 하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따라서 간질환이나 알코올중독 혹은 만성질환과 같이 면역기능이 떨어진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은 어패류 생식을 금하여야 하고 가급적 -5℃이하로 저온 저장하거나 60℃이상으로 충분히 가열처리하여 섭취하고, 특히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과 접촉하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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