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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DP 제고, 비즈니스 창출, 민생 대책' 제안고양시 일산서구 발전현안 사업 촉구
31일 최성 시장의 시현안보고 간담회 통해
김영선 의원,“여성과 노인 일자리 창출” 최선
김헌수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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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6.07  0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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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지향적인 고양시의 행정발전은 물론 일산 서구의 생활개선을 골자로 한 사업추진이 다각도로 다뤄졌다.

현재 고양시는 GRDP(지역 총생산)이 경기도 최저로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는 자족기능이 턱없이 부족한 곳 중 하나로 제기된다.

한나라당 김영선 의원(고양시 일산서구)은 최근 고양시(시장 최성) 현안보고 간담회 자리를 통해 "GRDP를 최대한 끌어 올리고 생활개선을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해야 한다"면서 "적극적인 민생 대책과 지역발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게다가 김 의원은 일산 서구의 학교 생활개선을 위해 교육시설 개보수, 다목적 체육관 건립, 종합교육센터 건립 등 교육시설 관련, 대책을 모색했다.

김 의원은 특히, "여성과 노인의 일자리 창출 및 창업지원과 복지개선을 위한 여성창업 지원센터를 포함한 노인교육 문화센터 건립, 안정된 치안확보를 위한 일산서구 경찰서 건립 등을 고양시청이 의지를 갖고 추진해 줄 것"을 제안했다.

보훈요양원의 경우, 중앙 정부로부터 부지매입을 위해 80억 원의 국비 지원도 받아왔지만, 부지확보가 어려워 사업추진이 진통을 겪고 있다.

그는 실례로 국회의원이 확보한 국비사업에 대해 고양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하고, 국비사업을 시민들의 생활 향상과 고양시의 발전을 위해 활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 의원은 이 외에 "지식서비스 창업센터 유치를 위해 10억원의 예산 확보, 다목적 시민교육센터 건립을 위해 4억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지만, 지자체의 지원대책이 없어 사업이 지체되고 있다"고 지적, 사업에 대한 관심도를 촉구했다.

뿐만아니라, 김 의원은 "일산서구 경찰서와 가좌파출소, 일산 서구청, 기상청의 도시기상 서비스센터 등의 사업도 중앙정부의 예산지원을 약속받았지만, 부지마련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업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같은 실정에 김 의원은 "신규로 유치하는 정부 관련 시설의 부지마련을 위해 시는 행정 서비스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전제한뒤 주인의식을 상기 했다.

김 의원이 제안한 고양시 일산서구 지역 사업현황을 살펴보면, 고양시 1인당 GRDP(지역내총생산)는 평균 807만 8천원으로 1인당 지역내 총생산은 수원, 성남, 부천, 안양, 안산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위를 가르키고 있다.

이는 경기도내 31개 시-군 중 최하위권을 맴도는 수준이다.

관내 송산, 송포동의 870만 평에 달하는 양질의 녹지가 10여년 이상 방치되고 있어 대책 마련을 강구하도록 했다.

난개발의 속출로 대규모 이행강제금 부과 및 불법용도 변경자를 발생시키고 있다.

토지공간의 활용에 있어 시 면적의 45%는 그린벨트, 35%는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설정되는 등 중복규제가 작용된다.

고양시 행정구역의 면적은 모두 267.311km²에 이르지만, 산업을 일으킬 수 있는 공업용도의 땅은 0.02%인 0.066km²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에 김 의원은 고양시의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의료, 금융, 항공, 로봇단지 조성을 통한 JDS지구내 녹색성장 도시추진을 건의했다.

김 의원은 나아가 고양시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쟁력 있는 일자리 창출 모색이 필요하다고 전망했다.

고양시가 가진 의료, 문화, 항공우주 부문에서의 강점을 살릴 수 있으며, 수도권의 산학연 협동연구의 시너지를 극대화 하여 대학연구소, 기업연구소, 정부 연구기관들이 수도권 타지역 연구기관과 공동연구를 통해 도내 최첨단 클러스트 조성을 위한 로봇연구단지 추진을 건의했다.

고양시의 첨단산업 개발도는 경기도내 도시에 비해 미흡한 상태이나 제반 지식기반서비스업의 성장가능성이 빠른 속도로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고양시에 전략산업으로 선정하여 육성코자 하는 산업들이 IT, 방송영상, 디지털미디어, 컨벤션, 문화관광 등 대부분 도시형 소프트 산업에 해당된다.

세계 최고 수준의 광대역 통신망, 모바일 인프라를 활용하는 수도권 2,000만 시장이 인근에 존재하며 중소-벤처기업 창업이 활발한 것을 감안해 이러한 발전요소를 한 곳에 집약시킬 필요성을 제기했다.

즉, 유-무형의 공간기회를 만들어 준다면 고양시의 생산기반은 첨단산업 중심으로 재편될 수 있는 비약적인 자족성의 확장을 기대할 수 있는 KINTEX에 벤처타워 건립을 건의했다.

김 의원은 관내 일산 서구는 덕양구와 일산 동구에 비해 노인여가 복지시설 부재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은 물론 지역적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소외받는 어른들을 대상으로 한 일자리 창출과 여가증진을 위해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활력 넘치는 평생교육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에 발맞춰 이웃의 노인을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를 고양시키고자 노인교육문화센터 조기 건립을 건의했다.

 

   
 


행안부의 특별교부세 10억 예산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속한 시일 내에 실시설계 완료와 착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 예산반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인구 100만을 육박하는 고양시는 덕양구 토당동에 청소년수련관 1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일산 동구 및 서구 청소년들은 거리상 문제로 애용이 극히 제한적이던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지역균형 차원과 청소년들의 정서적, 심리적, 지적 발달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문화교육 공간이 필요하다고 김 의원은 주장했다.

이를 위해 청소년 문화, 교육, 복지의 향상을 위한 지역자원 간 연계,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고 이에 탄현동 근린공원 내 청소년수련관 건립을 건의했다.

탄현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황룡산 일대 공원조성 사업이 2004년 실시설계가 완료된 이후 예산 미확보로 장기간 사업이 추진되지 않아 이를 해결될 수 있도록 2회 추가경정 예산에 토지 매입비 40억7천만원이 반영돼 실내 배드민턴장 등이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예산편성을 주지했다.

고양시에는 고학력의 여성들과 고급 인력의 여성들이 경기도의 다른 시.군구에 비해 높지만 1시.군 1회관 원칙을 내세워 여성회관 건립을 추진하지 않는 것은 행정편의주의 발상이며 시 규모, 여성비율, 경제활동 인구 등을 고려한 사업논리 전개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균형 차원과 여성의 사회적 참여 및 경제력 향상을 위해 여성회관 건립의 필요성을 제기 했다.

여성의 취-창업지원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맞춤형 취-창업지원 및 보육시설 부재로 취-창업에 애로사항이 발생해 창업희망 여성에게 맞춤형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여성 취.창업지원센터 건립에 필요한 내부 리모델링, 기자재 구입 등 센터운영이 오는 9월부터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예산 및 행정지원을 건의했다.

김 의원은 또, 송포파출소가 위치한 송포동 대화지구 일대 치안활동을 펼침으로써 상대적으로 파출소와 원거리에 위치한 송산동 및 가좌마을 일대는 자칫 치안사각 지대로 전략할 우려를 지적했다.

이에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가좌동으로 파출소를 신축 이전해 주민 치안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하며 이를 위해 가좌지구 내 공공용지 매입요청 시 적극적인 협조를 건의했다.

일산지역 인구 증가에 따른 치안수요 급증으로 주민 밀착형 경찰서를 신설해 지역 치안불균형을 해소함은 물론 양질의 치안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일산서구경찰서 신축을 위해 고양시 차원에서 적극적인 협조를 제의했다.

국가유공자의 장기보호가 필요한 어른들의 복지증진과 보훈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훈요양원 건립을 포함한 도시기상연구센터 등의 예산확보와 행정지원을 요청했다.

 

   
 


대화중학교는 축구선수 모집(전국단위)을 위해 잔디운동장이 필수조건이며 일산정보산업고와 호곡초등학교 또한 배수시설이 잘되어 있지 않아 우천 후 장기간의 운동장 사용이 어려워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민원이 제기돼 잔디운동장으로 전환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기금으로 추진되는 만큼 국비 정액지원 3억5천만원과 지방비 1억 5천만 원을 사전에 협의 완료한후 신청해야 하는 사업이므로 고양시 차원의 예산확보 등을 건의했다.

현재 장항습지는 생태적으로 우수한 자연경관이 보전돼 있는 지역으로 멸종위기종인 재두루미, 개리, 큰기러기 등 보호가치가 높은 조류가 도래,서식하는 곳으로 향후 고양시의 새로운 브랜드 산업이 될 수 있어 ‘일산습지’로의 명칭변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영선 의원은 이와 관련, "GRDP를 높여 경기 서북부의 명실상부한 지역경제 중심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고양시와 해당 기관들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중앙정부와 경기도가 지역에서 추진하는 역점사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프로필>
1960년 경남 거창 출생

△학력
- 서울대 법학대학 공법학과 졸업
- 제30회 사법고시 합격 변호사 개업(1991)
- 연세대학교 행정학 석사
- 아메리카대학 LLM 졸업
- 미국 캘리포니아 변호사 등록
- 국민대학교 종합예술대학원 영화학 석사
- 연세대학교 경영학 박사과정 수료

△경력
-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현)
- 제15, 16, 17, 18대 국회의원
- 한나라당 최고위원
- 국회 연구단체 「국제지식경제포럼」대표의원
- 한나라당 양극화 해소를 위한 따뜻한사회추진위원회 위원장
- 한나라당 대변인
- 변호사
- ´아름다운가게’ 협동 이사
- ‘녹색소비자연대’ 이사
- YMCA 시민중계실 운영위원
- 한국연예인협회 자문위원
- 소비자문제 및 공정거래연구회 간사
-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법률분야 자문위원
- 경기도 사회복지협의회 이사
- 한국라켓볼협회 회장, 전국게이트볼협회 부회장
- ‘참여연대’ 공익소송센터 실행위원(1996)
- ‘경실련’ 시민입법위원회 입법위원(1995)
- 참여연대 NGO 국정감사 위원단이 선정한 15대국회 최우수의원
- ‘미래연대’, ‘희망을 여는 정치연대’, ‘푸른정치연대’, ‘정치개혁을 위한 쇄신모임’ 등 당 쇄신 운동의 주역

△수상
- 참여연대 NGO 국정감사 위원단이 선정한 ‘15대 국회 최우수의원’
- 뉴스매거진 선정 ‘2005 인물대상’ 8개 부문 중 정치부문 대상
- 한국유권자운동연합 선정의 ‘의정평가 종합 최우수상’
- 정치개혁시민연대 의회발전 시민봉사단 선정 베스트 의원
- 중앙일보 의정평가 1위 선정(15대 국회)
- 정보통신부 공로패 - 정보통신부장관 진대제 (2005.1.28)
- 우수 국회의원 연구단체 선정 「국제지식경제포럼」 (2006)

<김헌수 기자/사진=김영선 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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