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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오이도 연안 해역에 넙치(광어)치어 방류
황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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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6.02  0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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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지난 2004년도부터 30억을 투입. 넙치, 꽃게, 우럭 860여만 마리의 치어를 방류하였고, 지난 1일 시흥시 오이도 연안 해역에 도비 보조사업으로 3억원을 투입하여 넙치 58만 마리의 치어를 방류했다.

이번 치어방류사업은 시흥시 주관으로 도의회 및 시의회 의원을 비롯하여 경기도수산사무소, 옹진수협, 경기도치어생산자협회, 오이도어촌계, 월곶 어촌계가 방류에 직접 참여하여 방류사업에 따른 홍보는 물론 어업인들 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시는 오는 7월경에 고소득 어종인 꽃게치어를 오이도 연안 해역에 방류할 계획이다.

이번에 방류한 어종인 넙치는 우리나라 연안에 주로 서식하는 대표적인 정착성 어류로 과거 해양환경 악화로 개체수가 점차 감소되어 가는 추세였으나 매년 방류사업 실시로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다. 오이도, 월곶 어선 어업인에 따르면 방류사업 전에는 일일평균 1척당 20 ~ 30kg 정도로 어획하였으나, 방류사업 후에는 일일평균 1척당 100kg 이상 어획함으로서 소득증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방류사업 시행을「시」에 건의하기도 하였다.

넙치치어의 지속적인 방류로 어업인 소득증대 기여는 물론 도시민의 해양문화체험과 더불어 바다 낚시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시는 앞으로도 수산자원 조성, 어업인 소득증대,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우리지역에 적합한 넙치, 꽃게치어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치어보호를 위해 어업인과 낚시어선업자 및 낚시인들에게 치어 포획을 금지하여 줄 것을 적극 홍보하여 치어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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