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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친환경 녹색 축산으로 전환동물 복지형 축산으로 새로운 축산업 기틀 마련 이경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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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군수 정종해)에서는 정부의「가축질병 방역체계 개선 및 축산업 선진화 방안」발표와 한·EU FTA, 전남도의「동물 복지형 녹색축산 육성 조례」제정 등 축산정책이 급변함에 따라 지난 26일 서편제보성소리전수관에서 동물 복지형 녹색축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축산농가, 친환경 축산물 인증농가, 관계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축산 농가에 대한 정책 홍보와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문만 전남도 친환경축산 담당은 밀식사육, 환기시설 미비 등 열악한 사육 환경을 근본적으로 전환하여 가축 사육밀도를 준수하고 운동장 확보 등 자연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동물 복지형 녹색축산 실천이 필요하다며 농가의 인식전환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또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보성출장소에서는 친환경 축산물 인증기준 및 사후관리 요령을 세세하게 교육하여 농가의 이해를 높였다.
특히 축산물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원 호남지원에서는 농장에서부터 식탁까지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공급할 수 있도록 축산물 위해요소 중점 관리 필요성 및 지정 절차에 대한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농가들은 "공장식 밀집 사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가축이 스스로 면역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동물 복지형 녹색축산 실천으로 안전한 고품질 축산물을 생산해야 한다는데 공감하고 소비자 신뢰 확보를 통한 지속 가능한 축산으로 전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보성군은 앞으로 동물 복지형 녹색 축산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오는 7월부터 축종별로 대학 등 위탁교육과 녹색축산 실천 우수농장 견학 및 사례발표 위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동물 복지형 녹색축산 1번지를 목표로 축산농가 교육을 강화하여 녹색축산 선도 축산인 육성을 통한 축산농가 주도의 동물 복지형 녹색축산 실천으로 지역농촌의 활로를 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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