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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친환경운전왕 선발대회 개최 이동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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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그간 수도권 지역에 국한되어 개최되어 오던 친환경운전왕 선발대회(eco-drive king)를 금년에 처음으로 전국규모 대회로 확대하여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최근 리비아 등 중동 사태로 인한 유가불안과 일본의 원전사고로 야기된 원전의 안전성 문제 등으로 친환경운전 문화의 실천 및 확산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에 개최되는 대회로서, 수송분야 온실가스 등 배출가스 저감, 에너지 절감을 위한 친환경운전 문화의 정착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친환경 운전이 우리사회에 정착될 경우 수송분야에서 연간 8백만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으며, 256만 키로리터의 유류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친환경운전왕이란 일정 코스(60~80km)를 친환경운전 10가지 요령을 실천하여 주행하므로서 나타나는 표준연비 대비 연비개선 효과와 배출허용기준대비 배출가스량(탄화수소(HC), 일산화탄소(CO)) 감소 정도를 측정하여 선발된 운전자를 의미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연비 개선정도 등 친환경운전 측정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환경부 연구 사업을 통해 개발된 친환경운전안내장치(EMS)를 부착하여 주행하게 된다.
지난 대회의 경우 연비개선 효과가 가장 우수한 참가자와 낮은 참가자는 약 2.4배의 차이가 났으며 배출가스 측정치는 각 차량의 상태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이번 대회는 5월28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8개 지역에서 예선을 치른 후 지역별 수상자(1~3위)에게 본선 참가 자격을 부여하여 최종적으로 친환경운전왕을 선발할 계획이다.
대회 참가자 접수 및 최종 참가자 선정 결과(지역별 30개팀(팀당 2인)) 발표는 친환경운전 포털사이트(www.eco-drive.or.kr) 및 지역별 주관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지역별 예선 및 본선 수상자에게는 각 각 상장과 함께 상금 및 EMS장치가 지급되고, 대회 참가자에게는 주유권과 대회 기념 티셔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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