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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철로변 완충녹지대 가림수목 식재일산동구, 스트로브잣나무 100그루 심어 김종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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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구청장 임용규)는 철도소음을 차단하고 녹지경관을 향상시키기 위해 경의선 철로변 완충녹지대에 가림(차폐)수목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16일 풍산역과 백마역 사이 완충녹지대에 스트로브잣나무 100그루를 심었다. 이곳은 그간 가림수목이 적어 산책로에서 철도소음이 직접 노출되어 보행환경이 좋지 않았던 구간이다. 또 일부 시민들은 이곳 나대지에 농작물을 심는 경우도 있었다.
한편, 경의선 철로변 완충녹지대는 곡산역에서 삼정건널목까지 총 5.4㎞ 구간으로 철로변에는 스트로브잣나무, 버즘나무 등 가림수목을 심고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산책로 주위에 벚나무, 살구나무, 산수유, 명자나무, 조팝나무 등 다양한 수종의 나무를 심어 녹지를 조성하고 곳곳에 운동시설을 설치해 많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구 관계자는 "경의선 철로변 완충녹지대는 호수공원에 버금가는 명소로 인기가 높다"면서 "시민들이 언제라도 녹지대에서 편안하게 운동하고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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