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한·미 해병대, 최전방 백령도에서 Staff Talk 실시 백경희 |
|
한국과 미국 해병대가 사상 처음으로 북한이 지척에 바라보이는 백령도에서 지난 11일부터 2박 3일간 한미 해병대 참모 전술토의(Staff Talk)을 실시한다.
이는 연평도 포격전 이후 한·미 간 북한군의 서북도서에 대한 도발 시 단호히 공동대처하겠다는 강한 의사표시인 동시에 서북도서에서의 연합훈련, 전작권 전환 등 한·미 해병대간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 날 토의에는 해병대사령부 작전계획처장, 화력처장 등 6월 창설될 서북도서 방위사령부의 주요 참모진들과 토마스 워드(Ward Thomas) 대령, 래리 터너(Turner Larry) 중령 등 MAFORPAC(Marine Force Pacific, 미 태평양 해병대사령부)과 Ⅲ-MEF(Marine Expeditionary Force, 제3 미 해병대 기동군) 소속 주요 참모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한·미 해병대의 서북도서 전지훈련 일정을 협의하고, 앞으로 미 전력이 전개할 훈련장을 사전 지형정찰하며 숙소와 훈련 여건 등 제반사항을 확인하였다.
또한 토의에서 한·미 해병대는 한국을 방문하고 훈련하는 미 해병부대를 대상으로 서북도서 해상사격훈련 참관, 전장체험, 견학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아울러, 올해 실시할 UFG 연습 시에 서북도서 도발 상황에 대비한 한ㆍ미 해병대의 준비사항과 연합 작전계획 및 예규 발전 등에 대한 실무 협조를 하였다.
한국 해병대 관계자는 "서북도서는 북한군의 목을 노리는 비수와 같은 전략적 요충지"라며, "공고한 한·미 연합작전을 통해 적의 어떠한 도발도 현장에서 즉각 종결짓는데 해병대가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토마스 워드 대령은 "6.25 전쟁 이후 서북도서에서 한국과 미국 군이 전술토의를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다시는 연평도 포격전과 같은 도발이 없도록 양국 해병대 간에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참가자들은 토의에 앞서 부대 작전현황을 청취하고 전방 관측소로 이동하여 적정을 살펴보았으며, 회의 마지막 날에는 연평부대로 이동하여 연평도 포격전 현장과 민가의 피해현황을 둘러보고 전투의지를 더욱 굳건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1 한국환경공단,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공동 주최
2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인천 현대제철㈜ 환경 관리 실태 점검
3 한국석유관리원, ‘2026년 전국 LPG 담당공무원 교육’ 개최
4 국립공원공단·한국관광공사·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감사업무 협약
5 국립생물자원관, ‘소금 위에 피어난 식물’ 기획전 개최
6 가을철 야외활동,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7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시 공사·공단과 ‘홈케어 임팩트’사업 추진
8 파주시, 축제장 다회용기 사용 지원
9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몽골서 RAS로 우리 문화 알려
10 한강청, 사업장·지자체 대상 순환자원 인정제도 설명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