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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고양의 숲' 조림참여자 발대식 개최 김종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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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는 몽골 돈드고비 아이막에서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5박6일간) 개최되는 '2011년 몽골 고양의 숲 조림행사'에 참여하는 학생, 시민, 관계공무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일 실시한 이번 발대식은 그동안 진행된 몽골 '고양의 숲' 조성에 대한 경과보고와 몽골지역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한 심각성과 해결방안 등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미리 살펴봄으로써 조림행사 참여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몽골지역에 2019년까지 총 100㏊규모로 조성되는 '고양의 숲'은 동북아시아 공동의 환경문제인 황사저감을 위한 해결에 동참하고 국제 공헌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향상시키고자 2009년 5월에 돈드고비 아이막과의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15㏊의 조림을 실시하였다. 조림 3년차를 맞는 올해에도 10㏊면적에 1만 3,000본의 수목을 식재할 계획이다.
이번 조림에 참여하는 학생, 시민 등은 지난 4월 1일부터 8일까지 고양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여 국제적 환경문제 해결에 대한 관심도, 봉사활동 경력, 향후 홍보계획 등을 고려하여 선발된 인원들이다.
이들은 현지에서 지역특성 수종인 비술나무 등을 직접 심은 뒤 물주기 활동과 황사발원지 등을 돌아봄으로써 국제적 환경문제 해결에 대한 관심도를 더욱 높이고 황사 및 사막화 방지를 위한 조림의 필요성을 일깨우는데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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