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9.23 수 10:29
뉴스
중대형 장애인직업재활시설「그린내」 개관국내 최초 기업의 기술력, 마케팅 연계 중대형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국현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1.05.11  00:20:1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서울시가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은 물론 근로장애인의 실질적인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기업과 연계하는 중대형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그린내」를 11일 개관한다.

 「그린내」는 서대문구 홍은동 304-1번지에 지상2층, 총면적 1,098㎡ 규모의 중대형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 기업과 연계하여 화장지를 주로 생산․판매하며, 근로자 30명 전원이 장애인이며 그 중 60%가 중중장애인이다.

 「그린내」는 기존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사무용지류, 종이컵, 사무용소모품을 소규모로 생산·공급하는 것과 달리 일반기업의 기술력과 마케팅을 접목하고 생산원가도 낮춰 다량으로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중대형 직업재활시설이다.

 「그린내」는 기존의 보호고용형태의 직업재활시설과는 달리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여 근로장애인들에게 실질적 자립이 가능한 수준의 임금을 지급하는 중대형 직업재활시설이다.

 기존의 직업재활시설은 규모가 작아 단순 임가공 위주의 작업을 함으로써 근로장애인의 소득수준이 낮으며, 계속적이고 반복적인 보호고용형태의 직업재활시설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린내」는 단순조립 등 임가공의 수준에서 3~4개 연계된 공정이 동일한 공간에서 이루어져 작업의 효율화를 높일 수 있고 대량생산의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더불어 민간기업의 생산기술과 선진화된 마케팅의 활용으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그린내」는 생산·공급의 전문성을 꾀하는 동시에, 체계적인 직업재활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에게 근로의 기회제공」 「최저임금 지급」 「경쟁고용으로의 전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그린내」는 구직단계에서 일반사업장에의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일정한 기간 동안 직업훈련과 고용기회를 제공하여 장애인이 직업생활을 영위하면서 직업능력을 향상시켜 일반사업장에서의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다.

 향후 근로장애인을 70명이상 고용할 예정이며 그 중 60%이상은 장애3급 이상의 중증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1인당 월평균임금이 최저임금의 80%이상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현재 「그린내」에서 근무하고 있는 근로장애인 김석일(가명)씨와 직업훈련교사 장준봉(사회복지사)씨에 따르면 「그린내」의 근로장애인 김석일(가명, 33세, 뇌병변장애 1급)씨는 "장애인의 취업은 일반인이 상상하는 것보다 장벽이 크고 두터우나 이곳에 취업된지도 벌써 4개월이 되어 직접 제 손으로 화장지를 생산하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며 일하는 순간순간이 보람되고 즐겁다"며 행복한 표정을 보였으며, 또한 근로장애인의 직업훈련과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직업재활교사인 정준봉(사회복지사, 28세)씨는 "근로장애인이 스스로 일에 대한 적응과 보람을 느낄 때 함께 호흡하며 일하는 것이 무엇보다 소중함을 알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만든 물품도 일반제품에 손색이 없도록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서울시는 「그린내」의 사례를 장애인들의 일자리 제공과 안정된 소득을 보장하는 지속가능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새로운 모델로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는 일반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장애인에게 직업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린내」를 지속가능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새로운 모델로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상반기 중 1개소, 2012년에 추가로 1개소를 개관하여 중증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안정된 소득보장으로 자립기반을 이루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다.

 이번에 개관하는 장애인중대형직업재활시설인 「그린내」를 시작으로 상반기중 송파구 마천동에 1개소, 내년인 2012년도에 추가로 1개소를 개관하여 중증장애인들이 직업훈련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일자리도 창출한다.

 이정관 서울시 복지건강본부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일에 대한 욕구충족을 위해 일자리 창출 확대와 안정된 소득을 바탕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해 줄 것"이라며, "특히 장애인이 사회와 동떨어지지 않도록 더불어 함께 하는 정책을 펴나가 중증장애인이 지역사회로의 통합과 사회참여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한국환경공단,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공동 주최
2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인천 현대제철㈜ 환경 관리 실태 점검
3
한국석유관리원, ‘2026년 전국 LPG 담당공무원 교육’ 개최
4
국립공원공단·한국관광공사·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감사업무 협약
5
국립생물자원관, ‘소금 위에 피어난 식물’ 기획전 개최
6
가을철 야외활동,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7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시 공사·공단과 ‘홈케어 임팩트’사업 추진
8
파주시, 축제장 다회용기 사용 지원
9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몽골서 RAS로 우리 문화 알려
10
한강청, 사업장·지자체 대상 순환자원 인정제도 설명회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