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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창의인성교육 모델학교 6개교 선정 신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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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지난 6일 창의인성교육 모델학교 운영 지원 대상 6개교(초 2교, 중 2교, 고 2교)를 선정, 발표했다.
창의인성교육 모델학교는 창의인성교육의 본격 추진과 정착을 도모하고, 상시 벤치마킹 연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창의인성교육 우수사례 확산과 일반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충남교육청은 창의인성교육 우수사례 확산이 필요하고, 창의인성교육에 대한 의지가 강한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 계획서를 공모하여 6개 학교를 선정하고, 해당 학교에는 3천만 원 내외의 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창의인성교육 모델학교는 외부 인사가 해당 학교를 방문하여 벤치마킹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현장 방문형 컨설팅 연수를 상시 운영하게 되며, 수업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공개하고, 우수사례와 교수·학습안 등 필요한 교육 자료를 제공하게 된다.
류광선 창의인재육성과장은 "창의인성교육 모델학교 운영은 창의인성교육을 잘 하는 우수학교를 선정하여, 상시적·심층적 우수사례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창의인성교육 우수사례 확산과 일반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상학교는 초등학교 보령 명천초, 논산 연무초, 중학교 공주 사곡중, 아산 신창중, 고등학교 천안신당고, 천안월봉고 등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달 12일∼13일, 17일∼18일 2회에 걸쳐 창의인성교육 모델학교 교원과 관리자를 대상으로 전국단위 워크숍이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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