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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IQ 높은 여성일수록 폐경 늦게 온다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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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지수가 높은 여성이 일반적인 여성보다 폐경이 늦게 온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영국의 과학 전문 주간지 ‘네이처’가 3월 첫째 주 발표한 결과로, 2011년 올해 65세가 된 실험 참가자들의 일생을 연구해 얻은 결과다.
영국 연구진은 1946년 3월 영국에서 태어난 전후세대 5,362명을 대상으로 어린 시절의 건강 상태와 환경 등이 일생 동안 교육과 노화 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꾸준히 연구해 왔다.
연구에 따르면 지능지수(IQ)가 높은 여성일수록 일반적인 여성보다 폐경이 늦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태어날 때 체중이 많이 나간 여자 아이는 수십 년 후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높았다. 수입이 낮은 저소득층 가정에서 자란 아이는 성인이 됐을 때 비만이 될 확률이 높았다. 이밖에도 어린 시절 병원에 일주일 이상 입원했던 아이는 이후에 행동 및 학습 장애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가정에서 교육을 받은 여성은 그렇지 못한 여성보다 60세 이후 사망률이 50%가량 낮았다"며 "교육과 어린 시절의 환경이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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