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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여름 식중독 사전 예방 펼친다 김종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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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는 최근 지구 온난화와 이상고온현상 등 계절과 환경적 요인에 의해 식중독이 발생하기 쉬운 계절인 하절기를 맞이하여 집단식중독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이를 근본적으로 사전에 예방·차단하기 위하여 조리기구의 오염도와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균 검사를 병행하여 실시하는 식중독 안심진단사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고양시에서는 진단사업에 필요한 ATP(오염도)측정기, 식중독균 배양기, 미생물 검사용 배지, 적외선 온도계, 조도계 등 진단 장비를 완비하였으며 특히, 진단과정과 결과에 공정성을 기하기 위하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중 위생관련 전공자를 선정하여 별도 전문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전문적으로 진단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식중독 안심진단서비스는 그간 식중독 발생에 있어 상대적으로 위생관리가 취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학교 급식소 80개소와 관내 50인 이상 집단급식소 등 약 380개소를 우선 진단대상으로 선정하여 조리에 사용하고 있는 칼, 도마, 행주 등 조리기구의 오염도 및 미생물(식중독균) 검사와 종사자 손 등 개인위생관리실태 등에 대하여 오는 5월2일부터 6월 말까지 2개월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이번에 실시하는 식중독 안심진단사업은 오는 9월 고양시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하여 대회기간 중 고양시를 찾는 각 지역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 및 내외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및 즐길 거리와 더불어 청결하고 깨끗하며 깔끔한 먹거리 문화를 제공하여 식중독 등 식품안전 사고가 없는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한편, 고양시 이미지를 한층 더 높이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고양시에서는 이번 진단 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된 영업장은 일정기간 자체 시정기간을 준 후 하반기에 시정여부 등에 대하여 2차 재진단을 실시하여 모든 집단급식소의 위생환경이 전반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며, 다음에는 일반 식품접객업소 중 안심진단서비스를 희망하는 업소를 개별적으로 신청 받아 안심진단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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