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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주암호 생태습지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푸름이와 함께하는 주암호 생태습지 교실 등 이경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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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보성군수 정종해)은 환경보전협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이번 달부터 주암호 생태습지에서 생태 해설과 자연을 직접 만지고 느끼는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과 일반 탐방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계획되었으며, 45인승 대형버스를 교실 형으로 특수 개조하여 실내에서는 시청각 교육, 야외에서는 이론교육과 함께 체험교육이 병행하여 실시된다.
시청각 교육으로는 물 관련 애니메이션 시청과 함께 주암호 생태습지 조성 전 항공촬영 영상을 시청함으로써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비교할 수 있는 시간을 진행한다.
야외 교육으로는 주암호 생태습지의 수질정화시스템과 연구적 가치 등을 설명하고 재활용 페트병을 활용한 간이정수기 만들기와 청진기를 이용한 식물소리 듣기, 생태습지 내 식물을 이용한 손수건 물들이기 등 다양한 체험교육도 실시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전남환경보전협회로 사전 신청 후 승인을 거쳐야 참가가 가능하며, 주암호 생태습지 해설 프로그램은 관리사무소를 통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주암호 생태습지가 상수원의 수질 개선에 기여함은 물론 많은 사람들에게 자연을 직접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생태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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