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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어린이 장난감 무기류 안전사고 주의보- 비비탄 총, 안구 및 시력 손상 주의 전민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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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장난감 총과 관련된 안전사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이 2007년부터 2011년 3월까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장난감 무기류(비비탄 총, 화약 총, 칼, 화살 등) 안전사고 385건을 품목별로 분석한 결과, 비비탄총과 관련된 위해사례가 73.5%(283건)로 가장 많았다.
위해내용별로는 비비탄 총알을 삼키거나, 귀에 넣는 이물질·삼킴이 51.7%(199건)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안구 및 시력 손상이 22.6%(87건), 칼이나 총구 등에 의한 베인상처·열상이 9.1%(35건), 타박상·좌상·부종이 5.7%(22건), 화약 총으로 인한 화상이 3.1%(12건) 등의 순이었다.
피해자의 연령별로는 4~7세가 35.3%(136건)로 가장 많았고, 0~3세가 28.1%(108건)로 나타나, 0~7세의 안전사고가 63.4%(244건)를 차지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어린이 장난감 무기류 안전사고주의보'를 발령하고, 화약 총, 성인용 비비탄 총 등 어린이가 가지고 놀면 위험할 수 있는 장난감 구입을 피할 것, 비비탄 총을 얼굴을 향해 쏘지 않도록 할 것, 총알은 유아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할 것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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