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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도내 슬레이트 건축물 14만 9천동 실시 김종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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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도내 슬레이트를 이용한 건축물 중 내구연한이 경과해 우선 처리돼야할 건축물 조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석면으로 인한 도민 건강피해 예방을 위한 것으로, 도내 슬레이트 건축물 14만 9천 동이 대상이다.
이번 조사는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노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대상 수요조사로, 올해부터 10년간 전국적으로 18만 8천 600동에 대해 슬레이트 처리비가 지원된다.
올해는 처리비 지원 대상은 잠정적으로 1만 800동이다. 이 사업은 특히 농림수산식품부 주택개량사업과 자치단체 빈집정비사업, 국토해양부 주택개보수사업 등과 연계해 추진된다.
영세농어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국비 50%와 지방비 50%로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지만, 농어촌주택개량사업에 대해서는 자부담 20%를 부과할 예정이다.
김창헌 도 건축도시과장은 "앞으로 노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확대를 지속 추진, 서민 주거복지 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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