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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특수전 사령부, 재난 대응 손잡다- 전문 재난구조 부대 '특수전 사령부 제1공수 여단'과 재난협력체계 구축
- 재난발생시 군부대의 인력 및 장비를 재난현장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투입 백경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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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전문 재난구조 부대인 육군 제5602부대와 협약을 체결, 본격적인 재난관리에 나선다. 시는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국지적 폭우와 지진 등 대형재난구조에 대비하기 위해 21일 특수전 사령부제1공수 여단(육군 제5602부대)과 재난구조 협정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와 특수전 사령부 제1공수 부대(제5602부대)는 재난 대비를 위한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인력․장비에 대한 정보를 상호 공유한다.
또 재난 발생시 군부대의 인력과 장비 등을 지원 받아 피해지역 주민들을 보호하고 인력 및 장비를 재난현장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투입해 재난상황에 대처한다.
단 서울시가 재난복구를 위해 군의 장비를 지원받게 되면, 관계법령(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63조)에 따라 유류비, 복구용 물품비 등 그 비용은 서울시가 부담한다.
한편 시는 지난 2005년 국방부 장관이 수도방위사령부를 서울시의 재난 관리 협력부대로 지정함에 따라 2006년 수도방위사령부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 재난 발생시 상호협력 체제를 유지해오고 있다.
신상철 도시안전과장은 "각종 재난상황 발생시 협약에 의한 세부지원내용은 향후에도 계속 협의해 나갈 방침이며 전문 재난구조 군부대와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재난발생시 시민의 안전보호에 더욱 신속히 대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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