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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학생과 함께하는 하천정화활동 김종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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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에서는 지난 16일 대한적십자봉사회고양지구협의회(정운란)와 고양줌센터(배은숙), (사)한국농업경영인송포지구회(심민보), 고양지구 RCY(고양지구지도교사협의회), 일산동중·일산동고·현산중학교 학생 등 1,500여 명이 하천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6일 고양드림맑은하천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하천생태교육에 이어 하천정화활동으로 오전에는 도촌천 수계를 따라서 풍동2교 다리 위에서 일산동중ㆍ일산동고 학생 100여 명이 하천정화활동 후 GEM 흙공 800여 개를 하천에 투척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이날 발대식을 한 고양지구 RCY(고양지구지도교사협의회)와 대한적십자봉사회고양지구협의회, 일산동고 학생 등 1,200여 명이 생태교육을 받은 후, 하천정화활동으로 GEM 흙공 1,000여 개를 하천에 투척하고 장화를 신고 하천에 들어가 물길을 막는 쓰레기를 수거와 위해 외래식물을 제거했다.
또한, 이날 (사)한국농업경영인송포지구회와 현산중학교 교사 및 학생 50여 명은 장월평천 일대에서 겨우내 쌓인 하천변 쓰레기 수거 등 하천정화활동과 GEM 흙공 40개를 하천에 투척하며 생태계가 복원되길 기원했다.
이날 생태교육을 담당한 이학영 강사는 "하천이야말로 우리가 살아가는데 가장 근본이 되는 생활의 근간이고, 맑은 하천이야말로 우리의 삶을 살 찌게하고 건강하게 하는 원천"이라며 하천을 깨끗하게 지켜 나아가야 할 의무가 있음을 강조했다.
대한적십자봉사회고양지구협의회 정운란 회장은 "하천변에 우리나라 고유의 갈대와 물억새가 점차적으로 사라지고 지금은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인 돼지풀, 환삼덩굴, 물참새피, 단풍잎돼지풀 등이 많이 자라고 있다"며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의 새싹이 올라오는 초봄에 이를 제거하는 것이 하천변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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