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10.2 금 18:22
지역네트워크
전남도, 숲가꾸기 산물 건축재 활용도 높인다- 버려지는 나무 자원화 위해 방산기업과 업무협약
이경옥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1.04.14  00:20:1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전라남도가 숲가꾸기 과정에서 발생된 부산물중 굵고 반듯한 나무를 한옥 건축용 서까래, 친환경 건축자재 등으로 활용, 국산 목재 활용도 제고 및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여나갈 계획이다.

 전남도는 지난 13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이개호 행정부지사, 담양·곡성·보성·화순·장성 5개 군 부군수 등과 장택수 방산기업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산물 건축재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남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그동안 산림사업 부산물을 산 속에 버려두는 개념에서 전량 수집해 목공예, 건축재, 톱밥, 바이오칩 등으로 자원화하는 의식전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산기업은 담양 무정면 동산리에 부지 1만 3천 ㎡를 확보하고 지난해 8월까지 15억 원을 투자해 목재 제재·원목 가공·톱밥 생산시설 등을 갖췄다. 올해부터 인근 5개 군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된 부산물 5천톤을 시범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지난 한해동안 숲가꾸기 과정에서 발생한 산물 25만 1천 ㎥를 수집해 톱밥·칩, 펠릿원료, 건축자재 및 토목용, 어려운 계층에 제공하는 사랑의 땔감 등으로 공급해 활용해왔다.

 활용도는 땔감 등 주민 활용이 68%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톱밥·칩 28%, 펠릿용 3%, 건축용 1% 등의 순이었다. 이는 숲가꾸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이 대부분 구부러지거나 병든나무, 죽은나무 등이 많은데다 수집 방법이 대부분 인력에 의존하고 있어 굵고 반듯한 나무라도 짧게 잘려진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전남도는 방산기업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앞으로는 숲가꾸기(조림) 등 산림작업 부산물의 수집 방법을 기계화해 용도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국산목재의 활용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개호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숲가꾸기 산물 건축재 활용은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정부 정책과도 상통하는 것"이라며 "향후 숲을 가꾸고 부산물을 자원화하는 체계를 구축해 산림바이오매스를 산업원료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2025년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6억 8,571만 톤
2
국회기후변화포럼, 2040 대한민국 탈석탄 국회 토론회 개최
3
국립생태원, 세계 최대의 도마뱀 ‘코모도왕도마뱀’ 공개
4
한국환경공단, K-Battery 우수기업 5개사 선정
5
추석 당일 대체로 흐리고 일부 비보름달 보기 어려워
6
일산소방서, 경기도의회 의원 초청 업무보고회 개최
7
5년 새 온열질환 산재승인 4배 급증
8
경기도교육청, 학교관리자와 함께 상호존중·청렴의 가치 공유
9
전남광주특별시, “플라스틱 조화 대신 생화로 성묘하세요”
10
기상청, 한반도 넘어 전 세계 기상 한눈에…‘날씨지도’ 서비스 개편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