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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최고의 명산, 서해의 등대 오서산 '대숲탐방' 체험 프로그램 운영- 오는 4월부터 오서산자연휴양림 '대숲탐방' 체험 프로그램 운영 신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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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서경덕) 오서산자연휴양림에서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오서산 '대숲탐방'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서산(해발791m)은 서해의 등대라 불리는 만큼 시원스런 조망과 뛰어난 풍광을 자랑한다. 정상능선을 따라 자생하는 억새군락도 풍치가 남다르다. 바닷바람에 너울대는 황금빛 억새의 모습은 가을철 오서산의 대표적인 볼거리라 할 수 있다.
서해안 최고의 명산에 위치하고 있는 오서산자연휴양림은 국립자연휴양림 중 유일무이하게 대나무 숲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나무 숲에서 심신의 활력을 재충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그린샤워(Green Shower)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서산 '대숲탐방' 운영하기로 하였다.
오서산 '대숲탐방' 체험프로그램에서는 오서산 숲속탐방, 대나무의 유래 및 효능 바로알기, 죽림욕(竹林浴), 전통놀이 체험학습(투호놀이, 활쏘기), 대나무 만들기 체험(활 만들기, 또르라기), 전통차 시음(칡차, 대잎차) 등 다양한 목공예 체험 및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참가자들에게 오감체험의 유익한 시간으로 될 것으로 보인다.
대나무는 사시사철 늘 푸르름을 잃지 않고, 예로부터 굳은 절개와 선비정신의 아이콘으로 각광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피로회복과 피부미용, 아토피에도 탁월한 효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무엇보다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소나무에 비해 4배나 많은 흡수력을 가지고 있어 저탄소 녹색성장의 효과적인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오서산자연휴양림 팀장(방승하)은 "앞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이용고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여 다시 찾고 싶은 자연휴양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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