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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FTA포럼 간담회, 한-EU FTA 국회비준 촉구 채민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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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회장 최일학)는 3월 29일 기획재정부 FTA 국내대책본부와 공동으로 FTA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EU FTA 국회비준 촉구를 위한 성명서를 채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FTA국내대책본부는 한-EU FTA로 인해 GDP가 총 5.6% 증가되고, 25만 3천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됨과 더불어 연평균 3.61억$ 흑자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은 향후 15년간 수출이 평균 25.2억$ 증가하며, 농업은 700만$ 증가하고, 서비스업은 장기적으로 시장경쟁력 강화 및 소비자 이용편의 제고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또한, 한-EU FTA 발효로 인해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취약한 축산분야 및 화장품·의료기기 산업에는 재정지원과 세제지원 및 제도개선을 병행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진근 FTA 국내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은 "단일 경제권으로 세계 최대 규모인 EU와의 FTA체결로 인해 우리나라 경제영토가 훨씬 넓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관세인하 및 철폐로 관련 제조업체에게는 큰 기회로 다가갈 것이다"며, "FTA로 인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산업도시 울산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에 최일학 울산상의 회장은 "울산의 연간 EU 수출이 약 112억 달러로 수출 주력시장이며, 한-EU FTA 발효시 주력산업인 자동차 산업의 수혜가 예상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EU FTA의 조속한 비준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 제안에 대해 간담회 참석자들은 "한-EU FTA 국회비준 촉구 성명서"를 채택하고 4월 임시국회에서 비준될 수 있도록 국회에 전달하기로 했다.
금번 간담회에는 울산광역시를 비롯해 FTA관련 유관기관, 언론계, 경제계의 대표들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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