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강원도에서 방사성 물질 '제논(Xe)'이 검출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전국이 술렁이고 있다.
그동안 정부는 한반도 주변의 기류나 해양의 흐름상 방사능 물질이 유입될 가능성은 없다고 장담했지만 강원도에서 방사성 물질인 제논이 검출된것이다.
이런 가운데 정부의 말만 믿고 있다 국민들은 뒤통수를 얻어 맞은 듯 황당한 심정이 었다.
이번에 검출된 방사성 물질은 극소량이지만 유아나 임삼부의 경우 위험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면서 정부에 대한 볼멘소리를 내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지난 23일부터 강원도 대기 중에서 극미량의 제논이 검출되고 있다고 밝히면서 제논이 나온 속초, 고성 등 동해안 지역 주민들은 불안해 하고 있다. 또한, 발견된 사실을 27일에야 밝히면서 은폐 의혹을 사고 있다.
환경운동연합 양이원영 에너지 기후담당 국장은 정부는 국민에게 방사능 위험성을 제대로 알리고 국민은 정부의 위험경보에 귀 기울이며 만일의 사태에 대해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상청은 강원도에서 검출된 제논이 일본 원전에서 날아온 것으로 보기 어렵다며 KINS 측의 발표에 반론을제기 했다. 또한, 기상청 관계자는 바람의 흐름을 볼 때 가능성이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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