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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풍동도서관, 이제 방사능이 안 무서워요 김종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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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고양시 풍동도서관에서는 일본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방사능에 대한 특별강의 '알아야 대처할 수 있다'가 꽃샘추위에 아랑곳 하지 않고 방사능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들의 참여로 진지하게 진행되었다.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원자력 강의에서 안전을 제일 중요시 한다는 일본의 원자력 발전소는 설계 당시부터 쓰나미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 사실과 우리나라 원자력 발전소의 경우는 대부분 10미터 이상의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지진이나 해일에도 비교적 안전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동안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쓰고 있는 에너지로서 원자력이 얼마나 중요한 에너지 자원이며, 자연 재해가 얼마나 무서운 재앙인지에 대해서도 실감할 수 있었다.
도서관 관계자는 "한국원자력문화재단에서 원자력과 에너지에 대한 무료강의를 해준다고 하여 도서관 문화행사의 하나로 계획을 했는데 우연히 일본 지진으로 인해 방사능에 대한 궁금증을 주민들에게 설명해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 입구에는 고양시 현안사항인 서울시 기피시설 해결 촉구를 위한 서명운동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홍보활동도 병행하여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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