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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애국혼은 영원히 살아숨쉰다- 26일 천안함 용사·故 한주호 준위 추모 다양한 행사 김수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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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천안함 1주기를 맞아 천안함 46용사와 군인정신의 표상 고(故) 한주호 준위를 추모하는 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정부는 이날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공식 추모행사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김관진 국방부장관을 비롯한 군 고위 인사와 유가족·승조원, 각계 대표, 시민·학생 등 2,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육·해·공군 및 해병대는 이날 조기를 게양, 조국의 영해를 수호하다 장렬히 산화한 전우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한다. 또 부대 정문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일과 시작과 함께 '46+1' 전우의 이름을 일일이 호명하는 롤콜(roll call) 방송을 통해 전투의지를 고양한다.
특히, 해군은 25일부터 27일까지 전 함대사령부가 참가하는 대규모 해상훈련을 펼치며 강력한 해상수호 의지를 다진다.
청소년들이 해군의 작전활동을 체험하는 행사도 마련된다. 46용사의 고등학교 후배들로 구성된 46명의 '청소년 해양수호대'가 26·27일 해군2함대 초계함(PCC)에 올라타 선배들의 직무를 수행하는 등 해상작전 체험의 시간을 가진다. 이들은 27일 백령도에서 열리는 46용사 위령탑 제막식에도 참석한다.
30일에는 경남 진해 해양공원에서 고 한 준위 동상 제막식과 제1회 한주호상 시상식이 열린다. 한편 25일 오후 8시 KBS홀에서는 천안함 1주기 추모음악회 '나의 사랑 나의 조국'이 국군교향악단의 연주로 열린다. 황수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하는 연주회에는 정부 부처와 정·재계 인사, 유가족 등 1,800여 명이 초청되며 가수 인순이와 바비킴을 비롯해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협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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