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네트워크 |
안양시, 사용 않는 장난감 기증 받는다- 수집 후 보육원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 황해경 |
|
안양시가 이달부터 각 가정에서 사용 않는 중고 장난감을 기증받고 있다. 기증받는 장난감은 시내 보육원이나 사회적 기업에 무상으로 전달할 계획이어서, 나눔 문화 확산과 근검절약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사회적 기업이란, 발생한 이윤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으로서 장애인이나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계층을 고용해 회사를 경영하고, 여기서 창출한 이익을 사회적 약자를 돕는데 쓰는 형태를 말한다.
기증받게 되는 장난감은 가정에 방치된 채 사용하지 않는 것들로 시(환경사업소 청소행정과 389-5756)로 문의해 기증할 수 있으며, 시는 필요할 경우 수리를 거쳐, 보육원 또는 사회적 기업과 협약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이와 함께 냉장고, 세탁기, TV 등 중고 가구 및 가전제품을 수리해 저소득 가정에 제공하는 사업도 지속해서 펼친다.
지난해부터 실시해오고 있는 이 사업으로 71가구가 75점의 물품을 전해 받아, 호응도가 높은 편이다.
최명복 안양시 청소행정과장은 "중고 가구 지원이 자원재활용과 함께 소외계층으로부터 반응이 좋아, 장난감을 추가로 기증받기로 했다"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분위기 조성과 자원재활용 차원에서 뜻있는 주민들의 기증을 당부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