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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일주일 중 금요일이 가장 행복해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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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3.18  0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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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이 하루 중 가장 행복할 때는 퇴근 후 저녁시간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505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행복에 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명 중 1명에 해당하는 57.4%의 응답자가 '저녁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대답했다. 이어 점심(15.0%), 행복하지 않다(14.3%), 아침(9.3%) 이었다.

 그렇다면, 현재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직장인은 얼마나 될까. '귀하는 현재 행복 하십니까'라는 질문에, 51.7%의 응답자가 '행복하다'고 응답했고 48.3%의 응답자는 '행복하지 않다'고 답했다.

 특히, 이와 같은 결과는 근무하는 기업형태와 성별, 직급별로 차이를 보였다.

 근무 중인 기업형태별로 살펴보면, 대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의 대다수인 70.2%의 응답자가 '행복하다'고 답한 것에 반해 중·소기업 재직자는 절반에도 못 미치는 47.0%의 응답자만이 '행복하다'고 답했다. 공기업 재직자는 63.0%의 응답자가 '행복하다'고 대답했다.

 성별로 분석해 보면, 남성 응답자 54.4%가 '행복하다'고 답한 것에 비해 여성 응답자는 이보다 적은48.2%만이 '행복하다'고 답해 차이를 보였다.

 직급별 분석에서는 직급이 높아질수록 행복해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직급이 사원(신입·인턴)인 응답자 중 '행복하다'고 대답한 비율은49.3%로 가장 적었고, 하위관리자(주임,대리) 53.4%, 관리자(과장·차장·부장 이상) 55.8%로 직급이 높아질수록 '행복하다'는 응답이 증가했다.

 한편, 직장인은 일주일 중 가장 행복한 요일로 '금요일'을 꼽았다.

 '일주일 중 무슨 요일이 가장 행복 한가'라는 질문에, 직장인 10명 중 4명에 해당하는 43.8%의 응답자가 '금요일'이라고 답했다. 이어 토요일(28.7%), 일요일(8.8%), 행복하지 않다(7.5%), 월요일(5.0%), 화요일(2.6%), 수요일(2.0%), 목요일(1.6%) 순이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행복했던 시절'을 묻는 질문에는 '유년시절 이다'라고 답한 응답자가 26.7%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현재(25.0%), 미래에는 행복 할 것 같다(21.4%), 청소년시절(19.2%), 행복한 적 없다(5.3%) 등의 순이었고 기타 의견에는 '대학시절'이라는 응답도 있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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