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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 직접 피해지역과의 거래 중단 우려- 무협, 일본진출 주요 한국기업 모니터링 결과 백경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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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일본 현지진출 한국기업들의 피해는 주로 미야기, 후쿠시마현 등 대지진 피해 지역에서 현지유통 및 물류 등이 이루어지는 업체들에게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 일)가 현지에 진출한 주요 국내기업들과 전화로 피해현황을 조사한 결과, 대지진의 주요 피해지역에 원자재 조달처, 현지유통 및 물류거점을 보유한 경우에 해당 지역의 경제활동이 전면 중단됨에 따라 피해가 상대적으로 더 클 것으로 우려되었다.
대지진 발생 이후 일본내 한국기업들은 근무를 중단하고 직원들의 신변안전 파악에 주력하고 있으며, 통신장애 등으로 구체적인 피해상황 파악에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여 우리 업계의 대응방안 수립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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