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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동구, 가로수 몸집 줄인다- 2억 1천만 원 투입해 가로수 가지치기 대대적으로 추진 김종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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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구청장 임용규)는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가로수 가지치기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2억1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고봉로, 강송로, 백석로, 중산로, 무궁화로 등 주요 도로변의 가로수 1천862주를 대상으로 실시하여 이 달 중순에 완료된다.
일산동구 관내 가로수는 느티나무, 느릅나무 등 16종으로 2만여 그루에 달한다. 가로수 전정 작업은 수종 고유의 수형을 살리되 전체적인 경관을 고려해 전정강도를 조절한다. 플라타너스 같이 생장력이 왕성한 수종은 강하게 전정하고 느티나무처럼 성장이 더딘 수종은 비교적 약하게 전정한다.
가로수 가지치기는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보행자에게 쾌적한 보행공간을 제공하는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교통사고 예방과 수목 병해충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
구 관계자는 "대대적인 가로수 가지치기로 시가지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면서 "가로수 관리에 만전을 기해 명실상부한 '친환경 초록평화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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