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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박사공무원 탄생 화제- 자치행정과 이현우 씨, 사회복지학 박사학위 수여
황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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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3.02  0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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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방위교육을 담당하는 공무원이 박사학위를 받아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안양시 자치행정과에 근무하는 이현우 씨(7급, 주무관, 51세), 이현우 씨는 지난달 10일 안양 성결대학교(만안구 안양8동)에서 박사학위를 수여받은 것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안양시의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

 이 씨가 받은 박사학위는 사회복지분야로 이 학교 박사과정 개설이후 최초이고, 안양시 공무원 중에서도 처음이다.

 군 장교로 예편한 이 씨는 20년 넘게 민방위대원 화생방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고, 시청예비군중대장을 겸하는 바쁜 일과 속에서도, 사회복지에 남다른 관심으로 늘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

 이번 박사학위는 그간에 노력의 결과로 받아 들여 진다. 이 씨는 지난 2004년'해결중심 단기가족치료 이론을 적용한 사례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을 제출해 석사학위를 받았고, 지난해 12월에는 '결혼이주 여성배우자의 역기능적 의사소통이 부부갈등에 미치는 영향'이란 박사논문을 제출한 바 있다.

 이 씨는 요양보호사 1급, 보육교사 1급, 사회복지사 1급 그리고 화공산업과 위험물산업기사 등 업무 및 전공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가운데 현재 이 대학교에서 복지발전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성결대 뿐 아니라 한세대와 대림대 등에서도 외래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박사학위 취득에 대해 이 씨는 "평소부터 사회복지에 관심이 많았다."며,"우리시 사회복지정책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관수 안양시 자치행정과장은 "박사공무원이 탄생한 것은 우리시의 자랑거리이며, 만학을 꿈꾸는 공직자들에게도 귀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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