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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악취저감을 위하여 매몰지에 EM 투여·살포 김종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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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는 구제역 매몰지 악취저감을 위하여 EM을 94개 매몰지에 45톤을 투여하고 주변에 살포하였으며 구제역·AI 미 발생농가 70개소에 10여 톤을 보급했다고 24일 밝혔다.
최성 고양시장은 구제역 매몰지의 악취를 저감하기 위하여 지난달 12일 이은주 서울대 교수를 초빙하여 EM활용에 대한 브리핑을 가졌으며 구제역 매몰지에 EM 투여·살포 시연을 가졌다.
또한, 구제역·AI를 종식시키기 위하여 지난달 말부터 구제역·AI 미 발생농가에 EM을 보급하기 위하여 각 가축 협회장을 통하여 농가에 알리고 가축사육농가에 문자를 보내 홍보하여 농가로부터 EM주문이 늘어나고 있다.
구제역 살처분 시 비닐을 깔기 전 흙에 EM을 흠뻑 적시고 복토하는 흙에 EM을 젖도록 뿌려 악취저감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또한 매몰지 유공관에 10톤의 EM을 투여하였으며 주변 악취저감을 위하여 25톤을 살포하였고 오염이 되었다고 판단되는 우유와 유제류 등 매몰지에 10여 톤의 EM을 투여하였다.
그 결과 고양시 매몰지 주변에서는 악취 및 침출수에 대한 민원이 거의 발생되지 않고 있으며 구제역 발생도 소강상태에 있고 AI도 발생되지 않고 있다.
이은주 서울대학교 교수는 "구제역 등 바이러스는 20℃이상의 땅속에서 11일정도 지나면 95%가 사멸한다. 그러므로 석회를 넣은 매몰지는 11일 이후가 되면 바이러스가 사멸되었다고 볼 수 있으나 병원균에 대한 2차 오염이 발생할 수 있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라며 “병원균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EM을 매몰지 안에 지속적으로 투여하여 사체를 발효(미생물의 효소작용에 의해 유기물을 분해하여, 특히 사람에게 유용한 물질을 축적하는 현상)시켜야 병원균으로 인한 오염이 방지되고 악취가 발생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차후 식물의 영양소로도 사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매몰지 방역 작업을 하고 있는 삼진방역 안용길 사장은 "매몰지에 EM을 투여하고 주변에 살포하면 악취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침출수도 거의 발생되지 않고 있어 매몰지에 EM을 흠뻑 적시도록 뿌려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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